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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스마트 경영정보시스템' 구축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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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부산항을 관리 운영하는 부산항만공사(BPA)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스마트 경영정보시스템' 구축에 착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을 통해 예산, 재무회계는 물론 사업관리, 임대료 관리, 항만시설 관리 등 경영전반에 걸친 업무 프로세스를 최적화하기로 했다. 전사적 자원관리(ERP), 그룹웨어, 기록물관리 등 경영정보시스템에 반영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스마트·디지털 경영정보시스템을 구축한다.

부산항만공사는 지난 10월 14명 규모의 전담부서인 PI TF팀(Process Innovation TFT)을 꾸려 동안 업무프로세스 분석 등을 진행해 왔다. 지난달 공개입찰을 통해 스마트 경영시스템 구축을 수행할 사업자도 선정했다.

이번에 사업자로 선정된 '지에스아이티엠-이노에버솔루션-NC정보기술 컨소시엄'은 지에스아이티엠을 대표기업으로 한 정보기술(IT)서비스 구축 전문기업들로 내년 12월까지 약 13개월 동안 부산항만공사 '스마트 경영정보시스템'구축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이 사업의 핵심인 ERP 솔루션은 SAP사의 S/4HANA로 선정됐다. 향후 데이터와 프로세스를 연계한 최적의 업무환경 구축을 위해 그룹웨어, 기록물관리, 협업포탈, 인사관리시스템 또한 검증된 솔루션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이번 경영정보시스템 구축을 통해 신속·정확한 업무 처리는 물론 데이터의 정확성·활용도를 높여 경영관리와 의사결정의 적시성을 제고한다.

부산항 운영에 필요한 정책 수립을 신속하게 추진, 효율적으로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여기에다 고객업무 지원기능과 협력사와의 협업기능도 강화할 계획이다.

남기찬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경영정보시스템의 스마트화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와 업무환경의 언택트화 등 시대변화에 대비하고 부산항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면서 "전 직원이 협력해 정보시스템을 통한 업무혁신을 추진하고 글로벌 일등 항만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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